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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제3병원` 깨알홍보 화제

기사입력 [2012-08-07 10:56]

`소시` 수영,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제3병원` 깨알홍보 화제

tvN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을 통해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하는 최수영이 드ㅏ마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홍보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3병원`에서 사랑스런 비올리스트 이의진역을 맡은 최수영은 어릴적 함께 지낸 김승현(오지호)만을 좋아하는 좌충우돌 순수 말괄량이 ‘승현 바라기’로 나서며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제3병원` 첫 방송일과 자신이 맡은 이의진 캐릭터가 담긴 캐릭터 컷과 함께 청순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최수영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제3병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