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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최진혁, 달달한 양볼 스킨쉽 `동해 염장 지르나!`

기사입력 [2012-08-06 15:15]

윤승아-최진혁, 달달한 양볼 스킨쉽 `동해 염장 지르나!`

`판다양과 고슴도치` 윤승아와 최진혁의 달달한 양볼 스킨쉽이 화제다.

사진 속 윤승아(판다양 역)는 양손으로 최진혁(최원일 역)의 얼굴을 감싸쥐고 있고 있고 윤승아의 손에 잡힌 최진혁은 입술을 쭈욱 내멸며 ‘순정 귀족남’의 위엄 속 감춰진 깜찍함을 노출하고 있다.

이 장면은 윤승아가 최진혁이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반가움에 최진혁의 양 볼을 덥썩 잡고 과감한 스킨쉽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윤승아를 마음에 품고 ‘14년 5개월’ 동안 가슴앓이를 해왔던 최진혁은 그녀의 갑작스런 스킨쉽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눈빛을 하고 있다. 186cm의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상남자’ 몸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질 귀여움을 발산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방영 전부터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동해(고승지 역)-윤승아 커플에 대적하는 최진혁의 범상찮은 등장으로 이들이 펼쳐갈 치열한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진혁 문어입술 너무 귀엽다, 귀족남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저런 과감한 스킨쉽도 사심0%로 가능한 윤승아, 진정한 건어물녀 등극!”, “두 사람 케미도 완전 대박! 동해 염장 제대로 일듯!”, “벌써부터 불꽃튀는 삼각로맨스가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연출 이민철) 는 겉으론 촘촘한 가시로 무장했지만 여린 속내를 감추고 있는 고슴도치같은 남자 ‘고승지’(동해 분)와 산전수전을 겪으면서도 낙천적이면서 태평하기까지한 판다같은 여자 ‘판다양’(윤승아 분)의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하는 드라마로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