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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하의실종` 매력 각선미 공개

기사입력 [2012-04-26 10:34]

임수정 `하의실종` 매력 각선미 공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완벽한 비주얼의 까칠한 아내 정인 역의 임수정이 기존에 보지 못했던 파격 하의 실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극장가가 `은교`, `돈의 맛` 등 연이은 여배우들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수정이 영화 최초로 공감 노출(?)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제작보고회 당시 임수정이 “정인의 캐릭터는 하의 실종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녀가 영화 속 선보이는 하의 실종은 기존의 짧은 옷차림이 아닌 속옷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는 것.

또 그녀의 노출은 기존 다른 영화에서 보여지는 단순한 노출이 아닌 아내 ‘정인’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춰진 리얼한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른 아침 남편 ‘두현’을 출근시키는 7년 차 주부 임수정의 하의 실종 패션은 도발적인 면모와 함께 누구나 공감할 만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신선함을 배가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임수정처럼 섹시하고 음식 잘하고 까칠한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임수정은 뭘해도 예쁘네요”, “저런 편안한 복장을 입고도 섹시할 수 있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청순을 벗어 던지고 아찔한 하의 실종의 ‘까칠한 아내’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수정의 코믹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5월 17일 개봉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영화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