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드림하이2` 주연 캐스팅..`록커 꿈꾸는 문제아 역할!`
기사입력 [2011-12-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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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정진운이 `드림하이2`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새로운 스타 양성소로 떠오른 `드림하이` 제작진은 정진운의 매력에 주목,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했다.
정진운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을 맡아, 귀엽고 시크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진운은 실제로 솔로 음반을 통해 록커로 변신했던 터라, 록커가 보여줄 록스타 지망생의 모습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진운은 “록에 빠져 사는 ‘진유진’이란 캐릭터가 무척 마음에 든다. 나 역시 록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촬영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팬들은 “캐릭터 완전 잘 어울려요! 벌써부터 빠져듭니다~” “록커와 록스타 지망생! 싱크로율 100%~” 등 폭발적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2`는 내년 1월 3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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