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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불리 부녀` 추성훈-추사랑, `미소 절로나오게 하는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4-04-21 14:33]

‘추블리 부녀’ 추성훈-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한 것.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을 통해 ‘딸 바보’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장을 뛰어다니는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 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의 행복한 모습이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더 셀러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