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은정-효민 `로즈데이 맞아 후배 걸그룹 갱키즈 연습실 깜짝 방문`
기사입력 [2012-05-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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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키즈 디렉터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신인 걸그룹 갱키즈의 안무연습 현장에 방문했다.
갱키즈는 오는 18일 뮤직뱅크 데뷔무대를 앞두고 안무연습을 하던 중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와 케이크를 들고 연습실을 방문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은정과 효민은 8박 9일간 갱키즈의 10억 유럽프로젝트에 스태프로 함께 참여하며 갱키즈의 유럽여행스케치 영상에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효민은 5월 초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갱키즈의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방문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었다.
갱키즈 멤버들은 최종 안무연습을 하다가 티아라 은정과 효민의 방문으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며 은정과 효민이 사온 케이크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갱키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고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가 참여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16일 자정 ‘HONEY HONEY(허니허니)’ 음원이 공개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코어콘텐츠)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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