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여진구-김무열 `광해와 대립군`
기사입력 [2017-05-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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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이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대립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대립군과 광해의 분조 일행이 어떻게 조선을 위기에서 구할지가 영화의 최대 관람 포인트다. 극중은 이정재와 김무열은 각각 대립군의 수장 토우와 명사수 곡수를, 여진구는 어린 광해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오는 5월 31일 개봉된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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