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22일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모가디슈’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모가디슈’는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중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의 도움 요청에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롯데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