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7일 저녁 6시, 싱글 음원 발표를 앞두고 또 한번의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예고한 선미가 디올 뷰티와 만났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선미는 ‘가방은 안 갖고 나가도 레드 립스틱은 꼭 갖고 나간다’고 말하며 ‘가장 편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라는 자신의 명확한 뷰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에서 선보인 흑화된 백조 컨셉은 디올 뷰티의 뮤즈 나탈리 포트만 영화를 보고 힌트를 얻었고, 제 노래 중 ‘Addict’라는 곡도 디올 뷰티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곧 공개될 신곡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또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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