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 심이영(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연기했던 배우 최원영, 심이영 예비부부는 지난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원영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한창인 관계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룰 예정이라 전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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