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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첫 드라마 주연 맡게 돼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8-11-08 11:21]

신고은, 첫 드라마 주연 맡게 돼 `관심 집중`

배우 신고은이 드라마 `강남 스캔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고은의 소속사는 8일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에서 여주인공 은소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남 스캔들’은 가엾은 여자 은소유가 신데렐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은소유(신고은)는 엄마 수술비가 없어 돈이라면 못 할 짓이 없는 여자.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을 꿈꾸며 악으로 깡으로 살다가, 진짜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며 거침없이 동화 속으로 뛰어든다.

신고은은 뮤지컬 `궁`, `아찔한 연애시즌`, `그날들`, `빨래` 등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지며 이번 첫 드라마 주연자리까지 섭렵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다가오는 11월 26일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인사이트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