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열린 한 세탁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남주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스티(가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리고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다. 김남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강태욱 역을 맡은 지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