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백정현이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백정현은 올 시즌 22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7패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86. 이달 들어 세 차례 등판을 통해 1승(평균 자책점 6.28)을 거뒀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15일 수원 KT전서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 넥센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상대 전적은 2승 2패(평균 자책점 7.33). 지난해 고척 경기 두 차례 등판 모두 패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