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초 1사에서 삼성 박해민이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강명구 1루코치와 대기타석 구자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박해민은 넥센의 바뀐 투수 신재영의 7구를 받아 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으로 7회초 현재 넥센에 1-2로 추격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