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런 김하성 `이원석과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8-07-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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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나눔올스타 넥센 김하성이 스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드림올스타 삼성 이원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나눔올스타 넥센 김하성은 드림올스타 후랭코프의 2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눔올스타는 김하성의 스리런에 힘입어 드림올스타에 8회초 현재 10-5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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