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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3위로 마친 SK

기사입력 [2018-07-12 22:18]

전반기 3위로 마친 SK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SK가 7-4로 승리하며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SK는 이로써 LG와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48승 1무 37패가 되며 3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게 됐다. LG는 48승 1무 41패로 4위 제자리를 지켰다.

SK는 선발 박종훈이 4회말 강판 당한 후 김태훈-서진용-정영일-채병용 등 중간계투와 신재웅이 마무리를 맡아 상대 타선을 묶으며 승리를 지켰다. 김태훈이 3이닝 동안 무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신재웅도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7세이브째(1승 2패 6홀드)를 기록했다.

LG 차우찬은 5.2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7실점하면서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SK 타자들 중에서는 김강민이 2루타 2개를 쳐내고 2타점을 기록하며 제몫을 했다. 한동민과 김동엽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타선에 힘을 실었다.

경기 후 SK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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