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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PO 하이라이트]현대건설, 양효진 19득점-황연주 16득점...3-1 승리하며 PO전적 1승 1패

기사입력 [2018-03-19 21:42]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IBK기업은행와 현대건설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양효진과 황연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18-25, 25-20, 25-23, 28-26)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전적 1승 1패를 만들며 승부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현대건설은 외국인선수 소냐를 뺀 가운데 양효진이 팀 내 최다인 19득점 활약을 펼쳤고, 황연주 16득점, 한유미와 황민경이 각 10득점을 기록해 메디가 35득점으로 분전한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최종 3차전은 21일(수)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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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이다영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거두며 PO 전전 1승 1패를 기록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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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소냐가 웜업존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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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양효진이 IBK기업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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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가 IBK기업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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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가 공격 득점에 성공한 후 이다영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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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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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민경이 리시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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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이다영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이끌어 PO 전전 1승 1패를 만든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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