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목표는 V리그 우승 `2017-2018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2018-03-15 15:29]

BSEG7273.jpg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포스트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 1~3위에 오른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과 곽승석,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과 류윤식,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박주형이 자리했다.

 

미디어데이에서 사령탑들은 출사표와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3위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정규리그를 어렵게 시작했다. 챔프전에 우승하기 위해 정규리그 1위와 2위를 전부 가져가라고 양보했다” 고 전했다.  2위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처음으로 감둑 부임해서 2위까지 올라왔다. 앞으로 남은 경기 얼마 안 남았기에 챔프전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또한 1위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정규리그를 2년 만에 우승했다. 2년 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려 통합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18일 삼성화재(2위)와 대한항공(3위)이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대전 통해 돌입한다. 두 팀의 승자가 24일부터 챔프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과 5전 3선승제로 우승컵을 다툰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BSEG7114.jpg

포스트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SEG7129.jpg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SEG7207.jpg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이 웃을을 터트리고 있다.

 

BSEG7253.jpg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