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V리그 올스타전] MVP 이다영-이재영 `올스타전 명장면!`

기사입력 [2018-01-21 21:30]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낸 '최고의 별'은 정민수와 이다영이었다.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의 경기가 열렸다. K-스타팀(남자부-현대캐피탈·한국전력·우리카드, 여자부-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GS칼텍스)과 V-스타팀(남자부-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OK저축은행, 여자부-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흥국생명)이 맞대결을 펼쳐 K-스타가 득실차에서 V-스타에 앞서 승리했다.

 

공격하는 리베로 정민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12표를 받아 파다르(11표)를 제치고 MVP로 이름을 올렸다. 댄싱퀸으로 끼를 뽐낸 이다영은 20표를 독식하며 MVP에 선정됐다.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은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경기장을 찾아와 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50.jpg

MVP에 선정된 이다영, 정민수.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02.jpg

적으로 싸웠던 선수들은 오늘 만큼은 우정을 과시했다.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12.jpg

범실을 하자 헬멧을 쓰며 동료들에게 벌칙받는 이재영.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28.jpg

선수들이 경기감독관은 맡은 차성현 감독에게 유리한 판정을 이끌어내기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다.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42.jpg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선수들이 스케이팅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43.jpg

약오르지롱! 박상하를 농락하는 신영석.

 

프로배구올스타전180121민49.jpg

선심으로 변신한 유광우는 공정(?)한 판정을 내렸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