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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 `우리가 1라운드 지명자`

기사입력 [2017-09-11 15:30]

여자배구 드래프트 `우리가 1라운드 지명자`

1라운드 지명된 선수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1순위~6순위).

한국배구연맹은 11일(월)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18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신인선수 선발 순위 지명권에서 1순위를 받은 GS칼텍스는 수원전산여고 출신 한수진을 지명했다. 한수진을 165cm 단신임에도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순위 한국도로공사는 세터 이원정(선명여고)을 지명했고, 3순위 현대건설은 공격수 김주향(광주체고)을 지명했다. 이날 총 15명의 선수들이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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