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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회장, `잘 부탁드립니다`

기사입력 [2015-04-27 17:02]

박승수 회장, `잘 부탁드립니다`

27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7대 대한배구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에 당선된 박승수 현 배구협회 부회장 겸 회장 직무대행이 배구협회 임직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배구협회 17개 시도지부 및 산하 6개 연맹 대의원 23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날 선거에는 박승수 배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신장용 중고연맹 회장이 후보로 나섰다.

박승수 회장은 임태희 전 배구협회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17년 1월까지 배구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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