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23년 만에 열린 대한민국 선수끼리의 결승전

기사입력 [2019-09-29 17:19]

23년 만에 열린 대한민국 선수끼리의 결승전

29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인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 공희용-김소영이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승찬과 이소희, 우승을 차지한 공희용과 김소영(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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