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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클로이 김, 부모의 나라에서 금메달 획득

기사입력 [2018-02-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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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18·미국)이 월등한 기량으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첫 올림픽 출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클로이 김은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스노보드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8.25점을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0년 4월 23일에 태어난 클로이 김은 만 18세도 되지 않아 올림픽 정상에 올라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켈리 클라크(미국)의 18세 6개월이었다.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이미 정상의 기량을 보여줬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이듬해 2015년 동계 엑스게임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부모의 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 일찌감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왔다.

 

은메달은 89.75를 기록한 중국의 류지아위에게 동메달은 미국의 아리엘레 골드에게 돌아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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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는 클로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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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표기 펼치는 클로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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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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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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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나라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클로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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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아래)가 시상식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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