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새라 머레이 감독 `북한 선수 빨리 합류하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8-01-22 18:48]

새라 머레이 감독 `북한 선수 빨리 합류하길 바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을 18일 남긴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새라 머레이 감독이 남북 단일팀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새라 머레이 감독은 ``남북 단일팀이 되면 우리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걱정했다. 하지만 12명이 아니고 3명이 뛰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적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우선 조별예선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남북 남일 대표팀은 국내 선수 23명과 북한 12명이 합류해 22인의 엔트리에 북한 선수가 3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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