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하이라이트]차준환-최다빈-김하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기사입력 [2018-01-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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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최종 3차선발전 겸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2018'이 7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렸다.
아이스댄싱 부문은 알렉산더 겜린과 민유라 조가 단독 출전해 프리댄스에서 90.27점, 쇼트댄스에서 59.67점을 받아 총 149.94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평창동계올림픽 여자부 싱글 출전권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01점, 쇼트프로그램 총점 604.39점을 얻은 최다빈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14.74점과 쇼트프로그램 총점 510.27를 기록한 김하늘이 평창행 티켓을 획득했다.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35.15점, 쇼트프로그램에서 69.53점를 기록해 총점 204.68점으로 2년 만에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남자부 싱글 출전권은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서 168.60점, 지난 쇼트스케이팅에서 84.05점, 총 252.65점으로 평창행 출전권을 따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남자부 싱글1그룹 프리스케이팅 차준환(휘문고등학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아이스댄싱 알렉산더 겜린과 민유라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자부 싱글1그룹 프리스케이팅 김하늘(평촌중학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자부 싱글1그룹 프리스케이팅 최다빈(수리고등학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자부 싱글1그룹 프리스케이팅 유영(과천중학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휘문고)이 2위 김진성, 3위 이준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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