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렌즈로 바라보는 스포츠] `돌아온 머슬퀸` 최설화, 한강에서도 빛나는 머슬퀸

기사입력 [2017-09-29 09:37]

팀 머슬포스 소속의 비키니 여신 최설화가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스포츠 잡지 맥스큐의 11월호 표지&화보 촬영 언론사 프레스타임을 가졌다. 

 

최설화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한국대회’ 스포츠모델 부문 톨 부문에 출전해 1위를 기록, 쇼트 부문 1위에 오른 배우 류세비를 꺾고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피트니스계의 스타 최설화는 2016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와 ‘피트니스’부문 1위에 이어 최종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그해 최고의 비키니 여신으로 떠 올랐다. 또한 같은 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챔피언쉽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머슬퀸으로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날 최설화는 "Fitness in Life" 라는 컨셉으로 도심에서 즐기는 스포티 라이프를 연출했다. 러닝, 요가, 사이클 세 부문의 컨셉으로 한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프레스타임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가 눈에 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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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을 열광시키는 특유의 애플힙과 사랑스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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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부터 발레를 시작한 최설화는 경희대 무용과에 진학했다. 
연습중 발목을 크게 다쳐 발레리나의 포기했지만 타고난 신체에 발레는 유연성을 남겨줬다.  

힘든 자세의 요가도 타고난 신체와 유연성으로 어려움 없이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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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부터 허벅지까지 강점이 있다. 웨이트를 할 때도 하체 운동을 많이 한다. 하체 근육이 생명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기초대사율을 높이려면 하체를 단련해야한다"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하체 운동을 주로 하고 있음을 밝혔던 최설화는 라이딩 패션이 몸에 딱 달라붙는 특성을 잘 살려서 자신의 탄탄한 하체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9월 22일~23일 양일간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의 대회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진환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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