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UFC 헨더슨 `팬들 카메라에 담으며 입장`

기사입력 [2015-11-25 19:33]

UFC 헨더슨 `팬들 카메라에 담으며 입장`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한국 최초의 UFC Fight Night Soul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공개훈련이 있었다. 헨더슨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입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헨더슨(22승5패)과 조지 마스비달(31ㆍ미국ㆍ29승9패)이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갖는다. 한국계인 헨더슨은 지난 2월 한 체급을 올려 웰터급 데뷔전을 치렀다. 헨더슨은 UFC 웰터급 랭킹 12위인 티아고 알베스(32ㆍ브라질)와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알베스가 훈련 도중 부상으로 마스비달과 경기를 펼치게 됐다.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20승3패1무)은 도미닉 워터스(26·미국·9승3패)와 경기를 치른다. 추성훈(14승5패)은 무패행진 중인 알베르토 미나(33ㆍ브라질ㆍ11승)와 격돌한다. 또한 한국 여성 최초 UFC 파이터인 함서희는 첫 승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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