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가 열렸다. 혼합복식 대한민국 이용대-이소희 조가 인도네시아 프라빈 조단-데비 수산토 조에 세트스코어 2-0(17-21, 15-21)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이용대와 이소희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23개국 약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올림픽 출전 점수가 걸려있어 세계 상위 랭커들이 모두 출전, 내년 열리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