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첫 금메달은 우슈 이하성
기사입력 [2014-09-20 17:17]
-
20일 오전 강화도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우슈의 남자 장권에 출전해 9.71의 점수를 받아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이하성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은 뒤 마카오, 일본 선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 1만5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수영,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중국이 9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스포츠종합 기사목록
스포츠종합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