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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손인사의 정석`

기사입력 [2019-10-09 13:21]

데이비드 베컴 `손인사의 정석`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베컴은 한글날을 기념하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이벤트에도 참석해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최정상급의 프리킥 실력과 활동량으로 이름을 날렸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아 100경기 이상의 A매치에 출전해 2006 독일 월드컵을 8강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을 3회(1997-98, 1999-2000, 2000-01)나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통했다.

이후 축구 불모지로 통했던 미국프로축구(MLS)로 건너가 LA갤럭시에서 활약하는 등 이색 행보를 보여 왔으며, 이탈리아의 명문 AC밀란을 거쳐 2013년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은퇴했다. 현재 2020년 MLS 참가 예정인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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