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프X유벤투스 팬미팅’이 열렸다. 유벤투스 엠버서더인 다비드 트레제게가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레제게는 유벤투스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골게터였던 `트레제골` 트레제게는 2000년부터 무려 11시즌이나 유벤투스에서 뛰었다. 317경기에 나서 171골을 넣었다. 득점왕(2001~2002시즌)과 두번의 우승(2001~2002, 2002~2003시즌)을 거머쥐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