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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모리아스 감독과 경기 후에도 즐거운 설전`

기사입력 [2019-07-14 21:14]

김도훈 감독 `모리아스 감독과 경기 후에도 즐거운 설전`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양 팀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울산 김도훈 감독이 전북 모리아스 감독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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