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 감독 `저쪽에 골대 준비해`
기사입력 [2018-09-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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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가졌다. 벤투 감독이 훈련 지시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벤투 감독의 데뷔전으로 치른 코스타리카전에서 이재성과 남태희의 골로 2-0 완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남미선수권 코파아메리카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을 가진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과 함께 뜨거워진 축구 열기로 유효좌석 4만 560석이 매진됐고, 200석은 당일 판매된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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