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유니폼 입은 `남녀 축구대표팀`
기사입력 [2018-03-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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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 지하 6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런칭 행사에서 여자축구 대표팀 임선주, 전가을, 최유리, U-23 축구대표팀 송범근, 이상민, 조유민이 토크쇼에 참석해 새로운 유니품을 입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홈경기 유니폼은 태극문양에서 비롯된 밝은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에서 영감을 얻은 검은색 하의가 조화롭게 이루어 진다. 원정경기 유니폼은 태극기의 바탕색과 같은 순백색이 상,하의 모두 적용되었고 상의 전면에 디자인된 태극 색상 물결 패턴이 한류를 상징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3월 24일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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