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범근, 축구인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
기사입력 [2017-1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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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차범근 전 감독이 귀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의 명예의 전당 헌액은 축구인 최초이며 통산 10번째 헌액자이다.
`2017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최종 7명의 후보가 선정된 가운데, 선정위원회 정성평가와 인터넷 국민지지도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차범근 전 감독이 선정되었다.(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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