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Home >  스포츠  >  축구
동아시아 정상을 향해 `신태용호 힘찬 스타트!`

기사입력 [2017-11-27 18:52]

동아시아 정상을 향해 신태용호가 힘차게 출발한다.

 

12월 9일부터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7일 울산 종합운동장에 소집되어 훈련을 가졌다.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12월 9일)-북한(12월 12)-일본(12월 16)을 차례로 상대한다.

 

해외파 중 유럽과 중동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선수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훈련에 앞서 “11월 수비는 베스트였다. 월드컵 때까지 수비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 남은 기간 조직력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히며, “손흥민의 옆에 누가 설지 기대를 하고 있지만 없을 때도 고민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대표팀은 12월 6일 오후 4시 20분 김해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일본 도쿄로 떠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한국축구대표팀훈련171127민01.jpg

소집 첫 날 가볍게 몸을 푸는 축구대표팀.

 

한국축구대표팀훈련171127민07.jpg

훈련 전 스트레칭은 필수.

 

한국축구대표팀훈련171127민13.jpg

선수들은 볼 빼앗기 게임을 하며 가볍게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축구대표팀훈련171127민16.jpg

동아시아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대표팀 첫 소집 훈련.

 

한국축구대표팀훈련171127민12.jpg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