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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 째 슈퍼매치 파이팅!`

기사입력 [2016-04-28 11:14]

`77번 째 슈퍼매치 파이팅!`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수원삼성 대 FC서울의 77번 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공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수원삼성 염기훈과 서정원 감독,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데얀(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과 수원의 올시즌 첫 슈퍼매치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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