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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남, 치열한 헤딩 경합

기사입력 [2014-12-03 22:00]

광주-경남, 치열한 헤딩 경합

3일 오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광주 FC와 경남FC의 경기에서 광주 김영빈과 경남 스토야노비치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광주는 오는 6일 창원에서 열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더욱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다음 승부에서 무승부가 되면 골득실차와 원정 다득점을 따져 승부를 가린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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