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서울연고로 창단해 FC서울과 서울더비 실현~`
기사입력 [2014-04-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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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발표하고 창단의향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랜드가 프로축구로써 사회에 기여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팬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구단운영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발전의 한축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서울 연고로 창단을 완료하고 2015년 시즌부터 참가해 빠른 시일내에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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