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신한금융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세트를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라바리니호’는 내년 1월 열릴 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 확보와 함께 44년 역사상 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아시아 13개국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상위 8개 팀에 올림픽 대륙별 예선 출전권을 주어진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