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승리했다.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2019 도드람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5-16, 21-25, 25-15, 20-25, 17-1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시즌 11승 8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흥국생명은 패배에도 승점 1점을 얻으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파튜는 이날 양 팀 최다인 40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정아는 17점, 정대영은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40득점을 기록한 파튜는 승리를 책임졌다.
박정아는 17득점으로 지원했다.
세터 이효희가 정확한 볼 배급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도로공사라 세트 스코어 3-2로 흥국생명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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