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SK와 원주동부 경기에서 SK가 외인인 듀오 메이스와 화이트의 맹활약으로 98-89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최초로 2패 뒤 3연승을 기록했다.
98-89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DB 김현호와 SK 메이스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SK 최준용의 패스 때 DB 서민수가 가로채기에 성공하고 있고 있다.
SK 김선형이 DB 버튼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SK 김민수가 자유투를 시도하자 DB 팬들이 방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SK 화이트가 DB 김주성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