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메이스가 KCC 로드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전주KCC와 서울SK 경기에서 SK가 애런 헤인즈의 무릎십자인대파열로 빠져 대체 외국인선수로 뛴 메이스와 화이트의 맹활약으로 88-81 승리를 거두며, 홈에서 KCC를 상대로 11연승를 달렸다.
SK는 메이스 21득점 8리바운드, 화이트 2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으로 이정현 23점, 로드 9점으로 활약한 KCC를 상대로 1차전을 승리를 가져갔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