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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양현종 `연이어 빗맞은 타구가 안타라니~`

기사입력 [2018-09-21 21:20]

물러나는 양현종 `연이어 빗맞은 타구가 안타라니~`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나이노스의 경기에서 KIA 양현종이 7회초 2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양현종은 NC 7번 이우성과 8번 김찬형에게 연이어 빗맞은 안타를 허용한 것이 실점의 원인이 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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