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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4번째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

기사입력 [2018-07-08 21:16]

프로야구 역대 4번째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가 11년 연속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26경기 만에 500만 관중이 돌파해 역대 4번째 최소 경기 기록을 달성했다. KBO 프로야구는 2008년부터 11년 연속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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