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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기사입력 [2018-05-20 18:10]

희비교차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현대가 후반 4골을 몰아 넣으며 4-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승점 34정으로 1위를 질주했고 FC서울은 승점 15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후반 전북현대 이재성(가운데)이 VAR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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