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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태풍 `거친 몸싸움이 낳은 테크니컬 파울`

기사입력 [2018-03-22 20:53]

KCC 전태풍 `거친 몸싸움이 낳은 테크니컬 파울`

2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3쿼터 KCC 전태풍이 전자랜드 김낙현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하고 있다.

6강 PO 1차전에서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전자랜드의 브라운의 역전포를 앞세워 75-74로 대역전극으로 전자랜드가 승리했다. KCC가 84-89로 승리했다. 6강 PO 중간 성적은 1승1패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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