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초읽기에 들어섰다.
KGC는 21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모비스에 101-80으로 완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3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까지 단 1승 남겨두게 됐다. KGC 사이먼(37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4블록)은 개인 플레이오프 1경기 최다득점을 새로 쓰기도 했다.
한편 KGC와 모비스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은 오는 열린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37점 사이먼, 날 막을 자 없다'
'피터슨, 완벽한 페이드어웨이'
'양희종, 오세근 빈 자리 내가 채운다'
'사이먼, 화끈한 덩크슛'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