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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상식, 두경민-버튼 MVP...안영준 신인선수상

기사입력 [2018-03-14 22:58]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시즌 평균 16.5 득점 3.8 어시스트 2.9 리바운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DB 두경민이 국내선수 MVP에 선정됐고, 시즌 평균 23.5 득점 8.6 리바운드 3.6 어시스트로 두경민과 함께 DB를 우승 시킨 버튼이 외국선수 MVP에 뽑혔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선수상 시즌 평균 7.1 득점 3.7 리바운드를 기록한 SK 안영준이, 감독상은 팀을 우승으로 이끈 DB 이상범 감독이 수상했다.
 
베스트5은 두경민(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오세근(KGC인삼공사)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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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 MVP 두경민(DB), 외국선수 MVP 디온테 버튼(DB) ,신인선수상 안영준(SK)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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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상을 수상한 DB 김주성이 두경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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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박찬희가 LG스포츠단 신문범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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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서울SK 안영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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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5상을 수상한 가드 두경민(DB), 이정현(KCC), 포워드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대리수상 김선형, 센터 오세근(KGC인삼공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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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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