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107-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을 달리며 34승 18패로 2위 전주 KCC(35승 17패)를 1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SK 화이트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올 시즌 개인 최다인 41득점, 헤인즈가 2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최부경 11득점, 김민수 9득점 7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헤인즈가 1쿼터 슛을 하고 있다.
김선형이 2쿼터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안영준이 4쿼터 덩크슛을 하고 있다.
안영준이 덩크슛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07-93으로 경기를 마치 SK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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